사회
'성화봉송 폭력' 중국인 오늘 영장 청구
입력 2008-05-01 15:15  | 수정 2008-05-01 15:15
성황봉송 행사에서 폭력을 행사한 중국인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행사에서 반 중국 집회 참가자를 때린 혐의로 중국인 진 모 씨에 대해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살 진 씨는 서울 올림픽 공원 앞에서 성화 봉송에 반대하는 집회에 참가한 49살 박 모 씨를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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