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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 최정원 동생, 김장김치 돌직구 시식평 “본업에 충실하도록”
입력 2018-01-12 22:09 
발칙한 동거 최정원 동생이 최정원과 김승수 김장김치에 시식평을 내놓았다. 사진=발칙한동거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발칙한 동거에서 최정원 동생 정민이 언니와 김승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승수와 최정원이 발칙한 동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와 최정원은 김장김치의 시식평을 듣기 위해 최정원의 동생 정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정민은 김치를 먹어봤냐는 물음에 향은 맡았는데 아직 먹고 싶지 않더라. 지금 먹어봐? 엄청 허옇네”라며 웃었다.


시식을 하고 온 그는 잘 먹었어요”라며 영혼 없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거는 절임이라고 표현해야 맞을 것 같다. 맛이 없고 그런 게 아니라 볶아서 먹던지 가공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최정민은 김승수의 김치장사 계획을 듣고선 그냥 연기하는 게 낫지 않나”라며 언니(최정원)는 똥손이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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