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김태우 측이 그룹 god 새 앨범 소식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god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식사한 것은 맞지만, god 앨범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계획이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god 멤버들이 식사 자리에서 god 앨범에 관한 논의와 더불어 내후년인 데뷔 20주년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god는 지난 2014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재결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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