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공항 시간당 32편 운항 "정상화"…최대 운항의 88% 수준
입력 2018-01-12 15:26  | 수정 2018-01-19 15:38

제주국제공항 항공편 운항이 12일 오후 시간당 32편씩 운항되면서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다. 시간당 최대로 운항할 수 있는 36편의 88.9% 수준이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제주발 국내선 224편이 운항해 전날 결항편 승객 등 체류객을 수송할 예정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돼 많은 체류객이 제주를 빠져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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