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트레이드 마크인 ‘하트입에 대해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최화정의 파워타임은 금요일 코너 ‘너의 의미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크리샤 츄, 김영근, 그룹 더블에스 301의 김규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크리샤 츄가 밝게 웃는 미소가 예쁘다면서 ‘입모양이 하트라고 칭찬했다. 이에 최화정은 크리샤 츄에게 화는 내는지 물었다.
이에 크리샤 츄는 저도 화낼 때 있다. 하지만 웃으면서 화를 내죠”라고 답했다. 그는 머리는 한국어로 생각하고 있는데 화가 나면 막상 말이 영어로 나오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샤 츄는 지난 3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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