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이낸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해왔던 홈에버가 유럽 사모펀드인 퍼미라와 투자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퍼미라 펀드가 홈에버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약 4천억원이며, 홈에버의 경영권은 지분 50.9%를 갖고 있는 이랜드 그룹이 그대로 유지합니다.
홈에버는 "앞으로 투자가 확정되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경영정상화도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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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미라 펀드가 홈에버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은 약 4천억원이며, 홈에버의 경영권은 지분 50.9%를 갖고 있는 이랜드 그룹이 그대로 유지합니다.
홈에버는 "앞으로 투자가 확정되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경영정상화도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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