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기용, 드라마 주연으로 성장한 교정기 낀 소년 모델
입력 2018-01-12 12:41 
장기용 2017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 사진=MK스포츠 제공


장기용 열애설이 12일 보도됐지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미 결별한 분과 연인이라는 기사가 나왔다라고 부인했다.

2012년 모델로 데뷔한 장기용은 교정기를 착용한 소년 같은 동안 이미지가 정형적인 모델들과 달라 인기를 끌었다.

장기용은 체중 감량과 교정 완료 등으로 남성미도 보완하여 장기용은 2014년 아시아 모델 시상식 패션모델상, 2015년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드 남자모델부문 베스트 드레서 등 개인상을 탔다.

2014년은 장기용이 연기자로 데뷔한 해이기도 하다.

장기용은 2017년 11월 18일 종영된 KBS2 ‘고백부부를 통하여 지상파 드라마 첫 주연도 맡맡았다.

가수 수준의 노래 실력도 눈길을 끈다. 장기용은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2와 2017년 KBS2 ‘노래싸움 승부 등 음악경연프로그램에 총 7차례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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