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부산 전통시장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기술보증기금은 지난 11일 김규옥 이사장이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부산 기보 본점 인근 전통시장에서 상인과 영세중소기업인을 만나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용방법을 직접 설명했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급 190만원 미만 노동자에게 최대 월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