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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김재원, 이경규 농담에 “이렇게 이간질이 시작 되나”
입력 2018-01-11 23:27 
‘도시어부’ 김재원 사진=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도시어부 김재원이 농담에 어쩔 줄 몰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김재원이 이덕화의 잔소리에 피곤해했다.

이날 김재원은 대마도에서 도시어부들과 갯바위 낚시에 도전했다. 이덕화는 재원아 믿밥 통 들여놔라”, 큰 건 해 떨어질 때 나온다” 재원아 더 감아”라는 등 연신 김재원의 이름을 외쳤다.

그러자 이경규는 재원이가 옆에서 형님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게 싫은 것 같다. 가만 나둬라”라고 농담을 건넸다.

여기에 마이크로닷은 눈빛이 좀..”이라며 거들었다. 그러자 김재원은 이렇게 이간질이 시작되는 거냐”며 당황해했다.

이에 이덕화는 재원이 네 맘대로 하라”며 삐친 듯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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