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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 첫끼 첫 메뉴 성공 “너무 맛있어”
입력 2018-01-11 21:2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 한식 도전 성공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이 한식 도전에 성공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의 영국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국 친구들은 숙소에 짐을 푼 뒤 인사동으로 향했다. 이들은 한국에서의 첫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영국 친구들은 영어 메뉴가 없는 현지 맛집으로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한국 음식 중엔 못 먹는 게 없을 거야”라고 말한 이들은 메뉴판에 있는 그림에 의지해 다양한 메뉴를 보고 또 보며 고민했다.

3인방이 고른 메뉴는 한방보쌈과 김치전, 불고기, 비빔밥이었다. 보쌈부터 공략하기 시작한 앤드류는 쌈장 소스를 가리키며 이 소스 정말 맛있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김치전에 도전했다. 그는 자연의 맛이야”라며 서툰 젓가락질을 이용해 김치전 먹방을 이어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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