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8 골든디스크] `첫눈처럼` 에일리, 음반 부문 베스트OST 수상
입력 2018-01-11 1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에일리가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베스트OST상을 받았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11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렸다. 전날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상을 받은 에일리는 이날 수상 이후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OST라는 장르가 드라마나 영화 속 장면에 감정이입을 도와준다. 앞으로도 감정을 흔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86년 처음 개최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무대다.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