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8 골든디스크] `JYP 남매` 트와이스·갓세븐 음반 부문 본상
입력 2018-01-11 18:02  | 수정 2018-01-11 18: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트와이스, 갓세븐이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11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렸다. 전날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음원 본상을 받았는데, 음반 본상까지 받아 감사하다. 여자 아이돌로서 본상을 받는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것인지 알고 있다"며 "지난해 4개 앨범을 발매했다.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갓세븐은 "아가새(팬클럽)가 항상 힘이 돼줘서 감사하다. JYP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1986년 처음 개최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무대다.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