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사진l 하리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한다고 어제부터 좀 굶었더니 얼굴 살이..배가 더 홀쭉.. 촬영 끝나면 폭풍 흡입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민소매를 입고 바비 인형 같은 몸매와 볼 살이 전혀 없는 V라인으로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살이 더 빠진 것 같아요.”,”이러다 얼굴 소멸될 듯.”,”너무 마르신 듯. 건강 챙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해 6월 결혼 10년 만에 미키정과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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