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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김상중은 일찍부터 알았다? 과거 방송 화제
입력 2018-01-11 16:13 
비트코인으로 우승상금을 준 SBS 예능 2부작 ‘인생게임 상속자’ 진행자는 김상중이었다.


비트코인 등 국내에는 가상화폐로 여겨지는 암호화폐의 사회적인 문제를 비판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5일 후에도 여전히 화제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진행자 김상중은 6일 新 쩐의 전쟁 – 비트코인 편 엔딩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비트코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김상중: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할 시기입니다. 지금 쫓을 것이 미래의 기술인가요? 블록체인으로 포장된 위험한 것들인가요? 잠시 멈춰서 질문을 해볼 타이밍입니다.

한국 방송인 중에서 김상중은 상당히 이른 시기 비트코인을 체험했다. 진행자로 참여한 2016년 SBS 2부작 예능프로그램 ‘인생게임 상속자는 우승상금을 비트코인으로 지급했다.

김상중은 6일 ‘그것이 알고 싶다 도중에도 암호화폐 지식이 있음을 짐작케했다. 외국 유명투자에게 QR 코드로 비트코인을 받은 후 해당 이익금은 좋은 곳에 기부하겠다”라고 하는 과정이 초보는 전혀 아니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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