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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스프링헤드, 디지털싱글 `fall in` 발표
입력 2018-01-11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스나이퍼사운드의 프로듀서 스프링헤드가 디지털 싱글 'fall in'을 발매한다.
스프링헤드는 EDM / Dubstep / Trap 을 주축으로 작곡하는 프로듀서로 JTBC '힙합의민족 시즌1' 당시 MC스나이퍼의 경연곡 '병신년'을 작곡한 신예 프로듀서다.
지난해 3월 'Come to me again' 이후 10개월만에 발매되는 신보 'fall in'은 곡의 풍부함을 더하기 위해
국내 온라인 게임인 '이플스토리', '타르타로스' OST 보컬 참여 및 작사가로 활발히 활동중인 서량이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도입부 피아노의 잔잔한 선율과 그와 대비되는 힘있는 드럼으로 곡에 힘을 실었으며 후반부는 전형적인 EDM과는 다르게 대중적인 느낌을 가미한 스프링헤드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전작 'Come to me again' 'white out과 동일하게 한글 가사가 아닌 영어 가사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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