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더케이(The-K)예다함상조는 11일 서울 중구 센터원 빌딩에서 미래에셋대우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양사 고객에게 상호 우대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제휴에 따라 증여나 상속을 위해 미래에셋대우 신탁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예다함상조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다함상조 고객이 미래에셋대우 신탁 상품을 이용하면 신탁 등에 수반되는 집행 보수 등의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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