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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딜런 오브라이언 “‘메이즈 러너3’, 왜 마지막이냐고? 나이 들어서” 너스레
입력 2018-01-11 14:18 
‘컬투쇼’ ‘메이즈 러너3’ 딜런 오브라이언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컬투쇼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이 영화 ‘메이즈 러너3를 소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3)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브로디 생스터, 이기홍이 출연했다.

이날 딜런 오브라이언은 영화 ‘메이즈 러너3에 대해 3부작 마지막으로 ‘메이즈 러너 완결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책을 읽었다면 더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은 왜 마지막 시리즈냐”고 물었고, 딜런 오브라이언은 고민하더니 저희가 나이가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렸다. 오는 17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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