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세` 오마이걸, 광고계 러브콜 쇄도…비결은?
입력 2018-01-11 13: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오마이걸 새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화장품, 게임, 의류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 광고 문의 및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는 "데뷔 후 꾸준히 성장세를 타고 있는 소녀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다.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마친 오마이걸은 업계 뜨거운 러브콜 속에 본격적으로 ‘비밀정원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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