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정례 모친 오늘 영장 청구
입력 2008-05-01 06:30  | 수정 2008-05-01 06:30
친박연대 비례대표 양정례 당선인의 어머니 김모 씨에 대해 검찰이 오늘(1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 씨가 당에 건넨 특별당비 등 16억여원이 사실상 양 씨의 공천 대가인 것으로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서청원 대표를 불러 공천 의혹에 연루됐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