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측이 2회 연장 소식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KBS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황금빛 내 인생' 2회 연장을 검토하고 있으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KBS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배우 천호진을 비롯해 박시후 신혜선이 출연 중인 '황금빛 내 인생'은 최근 42.8%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주인공의 로맨스와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45% 시청률을 넘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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