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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윤정수,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 등장에 “내가 모셔야할 분들”
입력 2018-01-11 09:26 
‘발칙한 동거’ 윤정수, 육중완,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 사진=MBC ‘발칙한 동거’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비글미를 뽐내며, 윤정수, 육중완과 색다른 케미를 펼친다.

오는 12일 방송하는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연출 최윤정 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국민 아이돌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과 ‘대세 아재돌 윤정수, 육중완의 첫 만남 현장이 공개된다.

예고편에서는 윤정수, 육중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새로운 동거인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워너원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대중의 선택을 받은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본 방송에 앞서 11일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집주인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강다니엘은 멍뭉미 넘치는 미소로 좋은 주인님이길”이라며 집주인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했다고 전해져 그의 귀여운 매력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옹성우, 김재환은 그룹 트와이스의 ‘Likey 안무를 추는 등 환하게 웃으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동거인 윤정수, 육중완이 깜짝 놀라 서로를 마주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현관문 너머 ‘옹녤환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을 보고 깜짝 놀란 것. 세 사람을 본 육중완은 윤정수에게 우리가 모셔야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왔어”라고 말해 윤정수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집에 들어온 ‘옹녤환 세 사람은 윤정수 집의 한강뷰에 폭풍 감탄을 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은 윤정수의 안내 없이 셀프 집구경에 나섰고 창문 밖 한강의 풍경에 환호하면서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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