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F 헤지스액세서리, 레드벨벳 아이린 전속모델 발탁
입력 2018-01-11 08:46  | 수정 2018-01-11 14:56

LF는 액세서리 브랜드 헤지스액세서리의 새로운 모델에 걸그룹 레드벨벳의 리더 아이린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헤지스액세서리는 젊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하기 위해 앞으로 아이린과 함께 시즌 캠페인을 이어가고 팬사인회를 비롯한 소비자 접점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조보영 LF 액세서리부문장 전무는 "아이린씨가 보여준 20대의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과 특유의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이 헤지스액세서리가 지향하는 브랜드의 이상향과 부합했다"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이린씨와 함께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도 헤지스액세서리 브랜드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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