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전문교육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와 7시 본원 강의실(지하철 2·3호선 교대역 5번 출구 인근) 부동산 경매 무료 공개강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직장인 환급과정인 이번 강의는 직장인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주택 공급과잉에 따른 역전세난으로 경매 물량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규진 한국법률교육원장은 경매 강의에서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설명한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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