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태제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 진출
입력 2008-05-01 04:05  | 수정 2008-05-01 04:05
해태제과가 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전문점 '빨라쪼 델 쁘레도'를 인수하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80년 문을 열어 이탈리아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매장으로 유
명한 '빨라쪼'는 지난 2002년 한국에 진출한 뒤 직영점 12개, 가맹점 36개 등 4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태제과는 '빨라쪼' 인수를 통해 양사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되면 오는 2012년에 국내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대표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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