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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뜸 `3세트에서 끝내자` [MK포토]
입력 2018-01-10 20:21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신으뜸이 2세트 승리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8승 14패로 리그 6위의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을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3위 대한항공은 우리카드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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