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수, 예비 엄마 된다..남편과의 일상 공개 "신비주의 모자 쓰고 찰칵"
입력 2018-01-10 19:11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신지수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비주의 모자 득템. 귀엽네 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와 남편 이하이는 눈만 겨우 보일 정도로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결혼 한지 얼마 안된 신혼 부부의 개구진 모습이 함께 포착돼 훈훈함을 자랑했다.

한편 10일 신지수 측근은 신지수는 현재 임신 13주차로 올해 7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신지수는 임신 초기인 만큼 몸관리에 힘쓰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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