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8-04-30 18:50  | 수정 2008-04-30 18:50
▶ 경상적자 넉달째..적자폭 감소
3월 경상수지가 5천만달러 적자를 내면서 넉 달째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행히 적자 폭은 크게 줄었습니다.

▶ 환경규제 등 기업설립 조건 완화
공장을 지을 때 거쳐야 하는 사전환경성 검토규제가 대폭 완화되고 회사 설립 최저 자본금 제도가 폐지됩니다.

▶ 대구 초등생 집단 성폭력 '충격'
대구의 초등학생들이 집단 성폭력을 장기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 아동성범죄자 얼굴 10년간 공개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사진과 주소 등 신상정보가 10년동안 공개됩니다. 예고됐던 전자발찌도 도입됩니다.


▶ 울산서도 AI발생..전국 확산
울산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으로 AI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저자세 외교·미온 대처 '질타'
정치권이 중국인 폭력 시위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식에 대해 '저자세 외교'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소형주택 30% 신혼부부에 공급
자녀를 둔 신혼부부는 올 하반기부터 소형주택을 우선적으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고령자와 장기복무 무주택 군인도 특별공급 대상에 추가됐습니다.

▶ 한나라, 복당 문제 결론 유보
한나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탈당 친박 당선자들의 복당 여부를 논의했지만, 시간을 갖고 두고 보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 결론을 유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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