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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임신’ 소유진, 아이들과 전시회 데이트 “콧바람~”
입력 2018-01-10 14:58 
소유진 아들 용희. 사진l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아들 용희. 사진l 소유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자녀들과 전시회를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건강에는 역시 미술관이 최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 전시. 오랜만에 나도 콧바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유진이 아들 용희와 딸 서현이 함께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아들 용희의 뒷모습만 봐도 전시회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거기 전시회가 어딘가요?","저희 아이들도 같이 가고 싶네요.","그림도 볼 줄 아는 똑똑한 용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소유진은 셋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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