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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라미란, 섹시한 아이디어 제공..`대폭소`
입력 2018-01-09 22:36 
사진=막돼먹은 영애씨 16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 라미란의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6'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분)이 이규한(이규한 분)에게 돈을 줘야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이규한에게 받은 속옷을 다시 다른 곳에 되팔았고, 그 다음날 이규한은 "속옷 중 일부를 다시 달라"고 부탁해 당황스러운 상황이 그려졌다.

이윽고 정지순(정지순 분)이 등장해 "중고물품 판매하는 곳에 팔았다"고 밝히자 이규한은 "판 금액을 달라"고 요구하자 더욱 더 위기감이 고조됐다.

한편 때마침 이규한이 자신이 그리는 만화의 다음 이야기 제작에 고민했고, 라미란은 아이디어를 발휘해 제공했다. 이에 라미란은 이규한에게 "속옷 값 대신 이 통통 튀는 아이디어 넣어둬 넣어둬"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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