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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박나래, 윤정수·김숙 재회 소감에 정색 “하나도 안 설레”
입력 2018-01-09 20:50 
비디오스타 박나래 윤정수 김숙 사진=비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윤정수, 김숙의 재회 소감에 코웃음을 쳤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탕진잼 편에서는 남.사.친 강성훈,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이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이혼 후에 토크쇼로 첫 재회를 했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같이 하는 거 자제하고 각자 프로그램을 하자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프로그램이 끝나고 계산기 두드려 보니 김숙이 더 많이 하고 있더라. 그렇게 하려면 날 더 살려주고 가든가”라고 소리쳤다.

윤정수는 그래도 오랜만에 (김숙을) 보니 3개월 정도 지났는데 많이 예뻐졌다”며 웃었다.

이에 김숙은 3개월 만에 보니까 오빠도 예뻐졌다”라고 수줍게 화답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정말 하나도 안 설렌다”라며 정색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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