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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나 `귀엽게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8-01-09 20:31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 = 김재현 기자] 9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아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한국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꺾고 선두를 지켰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바나와 박정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GS칼텍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배유나가 승리 후 김종민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GS칼텍스는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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