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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이유·자이언티와 컬래버레이션 원해”
입력 2018-01-09 15:56 
오마이걸 미미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아이유, 자이언티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승희는 아이유 선배님의 노래, 음색 등 모든 것을 좋아한다”면서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한 번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미미는 자이언티 선배님과 컬래버레이션을 해보고 싶다”면서 힙합, 알앤비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면 색다른 무대가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밖에도 ‘Love Ocolck, ‘Butterfly, ‘Sixteen, ‘Magic 등 국내외 히트 작가들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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