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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7인조 개편 후 첫 컴백…부담 되지만 노력할 것”
입력 2018-01-09 15:41 
오마이걸 효정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7인조 무대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효정은 7인조 개편 후 첫 활동이다.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인 것 같다”면서 더 잘 준비하려고 노력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승희는 (진이와) 자주 연락하진 못하지만, 언제나 늘 예쁘게 보고 있다는 응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30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진이의 전속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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