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마이걸 지호 “부상, 빠르게 회복 중…완전체 활동 할 것”
입력 2018-01-09 15:24 
오마이걸 지호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부상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호는 좋은 무대를 위해 욕심을 부리다가 연습 중 다쳤다. 빠른 시일내로 회복을 해서 다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완전체 활동 여부에 대해서도 빠르게 회복 중이다. 완전체로 활동하게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비밀정원은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밖에도 ‘Love Ocolck, ‘Butterfly, ‘Sixteen, ‘Magic 등 국내외 히트 작가들이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