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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 종영①] 오늘(9일) 감독판, 노래방서도 꿀잼 폭발한 ‘강식당’
입력 2018-01-09 13:49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 ‘꽃보다 청춘 위너편’ ‘강식당’ 사진=tvN
[MBN스타 김솔지 기자] ‘신서유기 외전이 감독판을 끝으로 종영한다.

9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에서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과 ‘강식당의 대통합이 이뤄지는 한바탕 소동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래방 회식을 가지는 ‘강식당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식당 최종 수익에 따라 멤버들의 회식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강식당은 10만원 가량의 흑자를 보는데 성공했다.

이에 멤버들은 기쁜 마음으로 노래방으로 향한다. ‘강식당 영업을 종료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의 꿀잼 케미는 장소를 불문하고 노래방에서도 빵빵 터질 예정이다.


앞서 사장 강호동이 말했듯 딱 노래 1절만 부르는 모습부터 ‘신서유기 다음 시즌의 회식비를 건 노래 내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뜻밖의 인물이 노래 점수로 100점을 받았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들은 ‘신서유기3에서부터 美친 케미와 美친 웃음을 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저마다 뚜렷한 개성을 가진 멤버들은 ‘믿고 보는 꿀잼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힐링과 웃음을 책임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날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에서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꽃보다 청춘 위너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꽃청춘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던 위너의 20대 청춘다운 친근한 매력을 담았다.

위너는 ‘꽃청춘을 통해 아이돌 타이틀의 무게와 숨겨왔던 속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바 있다. 이에 ‘꽃청춘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던 위너가 감독판에서 어떤 매력을 대방출할지 이목이 쏠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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