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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 살리기 나선 캠코
입력 2018-01-09 11:3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인 부산서점협동조합과 '지역경제·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서점협동조합은 지역 40개 동네서점으로 구성된 곳으로 수익의 3분의 2를 동네서점 살리기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사용하고 있다.
캠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열린도서관, 캠코브러리 등의 필요 도서를 부산서점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하는 한편 동네서점 살리기 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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