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해도 `어서와 한국`…사상 최고령 영국 친구 등장
입력 2018-01-09 11: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18년에도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방문은 이어진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의 모험가 제임스 후퍼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 여행을 오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온 3인방은 모험가 친구답게 익사이팅하고 탐험적인 여행 계획을 밝혔고 기대와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낯선 나라 한국에서의 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영국 편에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상 최고령 친구가 등장한다. 제임스가 친구이기도 하고, 저의 두 번째 아버지”라고 소개한 그는 저는 늙어가고 있지만 그에 맞서 싸우고 싶어요”, 제 머릿속에 저는 아직 21살이에요”라고 말해 이번 여행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젠틀맨 영국 3인방의 한국 여행기는 오는 11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