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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첫째 날" 류현진♥배지현 달달한 신혼여행 공개
입력 2018-01-09 09:23  | 수정 2018-01-09 09:25
류현진♥배지현. 사진l 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배지현. 사진l 류현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와 배지현 아나운서 부부가 신혼여행지에서 소식을 전했다.
9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문 첫째 날(First day)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류현진♥배지현. 사진l 류현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은 듯 회색과 검정색의 옷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은 모자와 선글라스도 맞춰 달달한 신혼부부임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행복한 신혼여행 되세요~.","이쁜 신부, 듬직한 신랑.","한국은 추운데 부럽습니다.","사랑꾼 다 되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MBC스포츠플러스 정민철 해설위원의 소개로 만나 맺어진 야구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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