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이승재 열애 인정 "좋은 감정 갖고 교제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과 신인 배우 이승재가 열애를 인정했다,
이승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의 아니게 실시간에 떠서 놀랐습니다.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하고 있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더 갈고 닦아 멋진 신인배우로 곧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와 동명이인이신 이승재 분에게는 의도치 않게 피해드린 거 같아서 죄송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한아름은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저랑 당황했지만, 그래도 마침 소속?磯�회사도 '더유닛' 종료와 함께 나오게 돼 이대로 또 오랜 시간 잊히는 건 아닌가 걱정도 많았는데"라며 "좋은 의미로 서로 예쁘게 잘 만나겠습니다. 아직 제대로 보여드린 것도 없는 예술인일 뿐인데 관심 가져주시고 단소리 쓴소리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앞으로 소란스럽지도 문란하지도 않게, 이쁜 만남 가지도록 할게요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아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승재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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