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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추자현♥우효광, 아침부터 꿀 뚝뚝 “이 맛에 결혼”
입력 2018-01-08 23:58 
‘너는 내운명’ 추자현 우효광 사진=너는 내운명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너는 내운명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침부터 아낌없는 애정표현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한중 국빈만찬 참석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빈만찬을 앞둔 추자현 우효광의 아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잠결에도 서로를 껴안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우효광은 안고 있으니 좋다”라면서 이런 느낌 알아? 촬영할 땐 혼자여서 잠도 잘 못자고 새벽 5시에 일어났었어. 그래서 이런 느낌이 너무 따뜻해”라며 추자현에 입을 맞췄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저 장면도 오랜만에 본다”며 익숙한 듯 반응했다.

이에 추자현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붉히면서도 저 맛에 결혼 하는 것”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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