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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아이유 후임으로 ‘효리네 민박2’ 합류…이효리와 케미 어떨까(공식)
입력 2018-01-08 20:19 
윤아 ‘효리네 민박2’ 합류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JTBC ‘효리네 민박2에 합류한다.

8일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윤아가 ‘효리네 민박2에 새로운 직원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방송된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서는 아이유가 민박집 직원으로 출연해 민박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아이유는 소소한 힐링을 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이 확정되면서 민박집 직원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시즌1에서 활약했던 아이유는 드라마 일정으로 인해 시즌2 출연이 불발된 상황에서 아이유 후임으로 합류하게 될 민박집 직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와 관련해 윤아가 아이유의 뒤를 이어 민박집 직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윤아는 그동안 여신같은 비주얼에 털털한 성격으로 남성팬뿐만 아니라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에 윤아가 전할 에피소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효리와 윤아의 조합도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의 데뷔 연차는 10년차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보여줄 케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효리네 민박2는 올해 방영 예정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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