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문화재단이 윤광조를 비롯해 변승훈, 김상기, 김문호, 이형석 등의 문하 후배들로 진행하는 급월당 줄기 현대한국 분청전 ‘이제 모두 얼음이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상감청자로부터 백자로 이어지는 중간 시기에 제작된 전통 분청사기의 양식들을 재조명해 자신들의 작품에 이입시키고 분청을 현대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분청전 ‘이제 모두 얼음이네는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며,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