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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동갑배우 이승재와 열애
입력 2018-01-08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신인배우 이승재(25)와 열애 중이다.
한아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17년도에 만나서 위기도 많았고, 내 인생에 참 큰 고비도 있었는데 촬영하는 동안에 기댈 곳 하나 없는 나에게 들쑥날쑥했지만 곁에서 힘이 돼주고 화도 내주고 나를 위해 주면서 결국엔 끝까지 곁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워. 열심히 살아서 당신에게 나도 행복을 줄 수 있는 여자가 될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더불어 이승재와 함께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아름은 이승재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i love you' '임자 있는 여자' '꽃길만 걸을 수 있게 해주고 싶어'라는 문구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아름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젯트 '더유닛'에 참가했으나 지난 6일 방송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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