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이스테크놀로지, 2018년형 엑스포인터 출시
입력 2018-01-08 15:56 

초이스테크놀로지(대표 최순필)가 배터리 걱정 없이 80시간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레이저 포인터 엑스포인터 GreenPulse(XPG100P) 2018년형을 출시했다.
엑스포인터 GreenPulse(XPG100P)는 IC컨트롤을 이용, 국제레이저등급시험기준(IEC60825-1)을 완벽히 준수했으며 이로부터 안전한 출력을 보장한다.
2018년형 모델에서는 초이스테크놀로지 독자 기술인 그린 펄스 기술이 적용돼 80시간 이상 연속 사용도 가능하다. 엑스포인터 GreenPulse(XPG100P)는 515nm(나노미터)의 그린레이저 다이오드가 적용돼 실내에서 더욱 선명하고 안정적인 레이저 포인팅을 사용할 수 있다.
엑스포인터 GreenPulse(XPG100P)는 국내 출시 전에 일본 유명 문구 브랜드 업체와 공급계약을 맺었으며, 올 1월부터 수출될 예정이다. 초이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외에도 독일, 프랑스 등 해외 유통업체에 공급한다는 구상을 전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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