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성희, 이연희 옆에서도 당당한 ‘미스코리아’ 수영복 자태
입력 2018-01-08 15:51 
`미스코리아` 고성희(아랫줄 가운데), 이연희.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고성희가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출연을 검토 중이다.
고성희가 제안 받은 역할은 법무법인의 법률보조 사무주임 김지나 역. 앞서 ‘슈츠는 장동건과 박형식의 출연 확정으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 바 있다.
고성희는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배우다. 170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 반듯반듯한 이목구비를 겸비했다. 특히 그가 지난 2013년 출연한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실제보다 더 미스코리아 같은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당시 고성희는 ‘미스코리아에서 김재희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결점 없는 미스코리아 후보 김재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 속 고성희는 ‘미스코리아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 그는 ‘미스코리아의 대표 복장인 파란 수영복을 입고 있다. 고성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차림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자신감 넘치는 자태도 인상적이다. 그는 실제 후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도도한 눈빛으로 우아한 자태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고성희가 출연을 제안받은 ‘슈츠는 미국 USA 네트워크의 원작 드라마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의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슈츠는 오는 4월 방영할 예정이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