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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논란` 장희진, 청순섹시 `깜짝`
입력 2018-01-08 13:53 
장희진. 제공|에스콰이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장희진이 이보영의 악성댓글 강경 대응과 관련해 난처하게 주목 받고 있다.
8일 이보영 소속사 측은 "얼마 전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소속배우 이보영과 친분이 있는 후배 배우가 출연해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더하려고 본의 아니게 사실과 다른 에피소드를 얘기하였고 그 내용은 화제가 되어 사실인양 일파만파 퍼져나갔다"면서 "당사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이 에피소드는 장희진이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한 '전어 서비스 일화'로 이로 인해 이보영이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장희진은 방송 직후 이보영에게 사과했지만, 이보영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 입장을 밝히며 본의 아니게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장희진. 제공| bnt
그동안 주로 드라마에 매진해온 장희진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으로 활동 폭을 넓히고 있던 상황이라 아쉬움을 남긴다. 장희진은 가녀린 여성스러움, 청순한 아름다움, 도발적인 매력을 겸비한데다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
장희진은 앞서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에서 블루 슬릿 드레스를 입고 누워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또 지난해 11월 패션 매거진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는 아이보리색 원피스 차림으로 각선미만 살짝 공개했을 뿐인데도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이 눈부시다.
한편, 장희진은 최근 SBS '살짝 미쳐도 좋아'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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