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시영♥조승현, 어제(7일)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8-01-08 11:53 
사진ㅣ화이브라더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시영(30)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 "이시영이 지난 7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시영은 2008년 데뷔해 이듬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을 비롯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등에서 두각을 보였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 속 걸크러쉬 여주인공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조승현 대표는 '영천영화'와 '샐러드영'을 운영하는 사업가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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