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이상민이 식신 정준하를 집에 초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25년지기 친구로 정준하가 출연했다.
초인종이 울리자 부엌에서 음식을 하는 이상민을 대신해 먼저 놀러와있던 탁재훈이 현관문을 열어줬다. 누구냐는 물음에 "나야"라고만 답하는 방문객에게 살짝 짜증이 난 상태로 현관문을 연 탁재훈은 정준하를 보자 반갑게 맞이했다.
정준하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원래 주인집이 어디인지 물어봤다. 이상민은 "여기서부터 저쪽 벽면을 통해서 이쪽으로 쫙 2층까지가 주인집이다"라고 설명했고, 정준하는 놀라면서 "그럼 이걸 전부 다 막아놓은 것이냐"며 신기해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탁재훈은 벽을 노크하며 "저기요. 선생님, 주무세요?"라며 주인을 불렀다. 아무 대답이 없자 탁재훈은 "외출하셨나본데?"라고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식신 정준하를 집에 초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25년지기 친구로 정준하가 출연했다.
초인종이 울리자 부엌에서 음식을 하는 이상민을 대신해 먼저 놀러와있던 탁재훈이 현관문을 열어줬다. 누구냐는 물음에 "나야"라고만 답하는 방문객에게 살짝 짜증이 난 상태로 현관문을 연 탁재훈은 정준하를 보자 반갑게 맞이했다.
정준하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원래 주인집이 어디인지 물어봤다. 이상민은 "여기서부터 저쪽 벽면을 통해서 이쪽으로 쫙 2층까지가 주인집이다"라고 설명했고, 정준하는 놀라면서 "그럼 이걸 전부 다 막아놓은 것이냐"며 신기해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탁재훈은 벽을 노크하며 "저기요. 선생님, 주무세요?"라며 주인을 불렀다. 아무 대답이 없자 탁재훈은 "외출하셨나본데?"라고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