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광진구 아파트서 새벽 화재…2명 부상·주민 25명 대피
입력 2018-01-08 07:39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새벽에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4시 50분께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화재로 이 집에 거주하는 김모(60·여)씨 등 2명이 1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오전 6시 9분께 완전히 꺼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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