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대상 수상한 후 400개가 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현무는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돼 감사하다"며 "400개의 톡이 왔더라. 답하느라 힘들었다. 박보검, 강지환, 아이유, 엑소 수호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더라. 답하는데만 반나절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 공약과 관련해 "너무 서운했던 게 제작진이 강남에 돼지고기집을 예약해놨더라. (나의 대상을) 기대도 안 했다는 뜻"이라면서 "그래서 1차로 돼지고기집에 갔다. 시언 씨가 소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2차로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고 말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전현무가 대상 수상한 후 400개가 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고마워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전현무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전현무는 "좋은 소식으로 인사 드리게 돼 감사하다"며 "400개의 톡이 왔더라. 답하느라 힘들었다. 박보검, 강지환, 아이유, 엑소 수호 등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더라. 답하는데만 반나절이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대상 공약과 관련해 "너무 서운했던 게 제작진이 강남에 돼지고기집을 예약해놨더라. (나의 대상을) 기대도 안 했다는 뜻"이라면서 "그래서 1차로 돼지고기집에 갔다. 시언 씨가 소고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2차로 소고기를 먹으러 갔다"고 말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